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충북형 유학생 K-가디언 참여 협약 체결
충북도가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와 K-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충북형 K-가디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형 K-가디언 제도’는 지역 민·관·산·학 인사들을 활용해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는 후견인 제도로,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형 K-가디언 협력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가디언의 역할과 활동 분야 등 협력의 기본사항을 정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장대권 총재를 중심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측에서 먼저 K-가디언 참여 의사를 밝히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크다. 민간 단체가 유학생의 지역 정착 지원에 참여하는 중요한 출발점을 마련한 것이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협약식에 참여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이들과 지역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이번 협약이 유학생의 지역 정착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유학생 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유치와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 유학생 지키는 ‘충북형 K-가디언’ 민간단체가 나선다! |
충북도가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와 K-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충북형 K-가디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형 K-가디언 제도’는 지역 민·관·산·학 인사들을 활용해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는 후견인 제도로,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형 K-가디언 협력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가디언의 역할과 활동 분야 등 협력의 기본사항을 정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장대권 총재를 중심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측에서 먼저 K-가디언 참여 의사를 밝히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크다. 민간 단체가 유학생의 지역 정착 지원에 참여하는 중요한 출발점을 마련한 것이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협약식에 참여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이들과 지역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이번 협약이 유학생의 지역 정착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유학생 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유치와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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