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성철 의장이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
해운대구의회 장성철 의장은 29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은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이번 22대 국회에서 재발의 됨에 따라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장 의장은 부산 해운대구을 김미애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재송2동 한빛문화센터 김위자 센터장,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을 지명했다.
장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제2의 수도 부산으로의 산업은행 본사 이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라며,“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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