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시외·고속버스 각각 9% 인상
국토교통부는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10월 1일부터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을 각각 9%씩 조정한다.
당초 버스업계는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인상분을 반영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외버스 17%, 고속버스 20.1% 인상을 요구했으나, 원가 검증 결과 및 이용자 부담을 고려하여 인상 폭을 조정하기로 했다.
인건비·유류비 상승 등으로 버스업계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노선 감축*도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의 이동불편이 커지고 있어, 불가피하게 운임 상한을 조정하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한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팬데믹 이후 물가와 인건비가 상승하고,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류비 부담도 커지는 등 운송원가가 크게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
국토교통부 장구중 종합교통정책관은 “지역의 필수 대중교통인 시외·고속버스 노선이 수익성 악화로 다수 폐지되고 있어, 최소한의 운임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업계와 함께 운임조정에 따른 경영개선 여건이 새로운 노선 발굴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광역 이동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은 필수노선으로 지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외·고속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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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는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10월 1일부터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을 각각 9%씩 조정한다.
당초 버스업계는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인상분을 반영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외버스 17%, 고속버스 20.1% 인상을 요구했으나, 원가 검증 결과 및 이용자 부담을 고려하여 인상 폭을 조정하기로 했다.
인건비·유류비 상승 등으로 버스업계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노선 감축*도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의 이동불편이 커지고 있어, 불가피하게 운임 상한을 조정하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한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팬데믹 이후 물가와 인건비가 상승하고,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류비 부담도 커지는 등 운송원가가 크게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
국토교통부 장구중 종합교통정책관은 “지역의 필수 대중교통인 시외·고속버스 노선이 수익성 악화로 다수 폐지되고 있어, 최소한의 운임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업계와 함께 운임조정에 따른 경영개선 여건이 새로운 노선 발굴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광역 이동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은 필수노선으로 지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외·고속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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