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인프라 확장, 연구중심병원 도약 기대
단기간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구장려를 위한 의료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의생명연구원의 연구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였다.
또 국가와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자들의 열정이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의약품 임상시험센터에서 약 19억 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약 12억5000만 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에서 약 9억6000만 원, 범부처 사업 약 2억 원 등 의료원 산하 연구기관에서 골고루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연구수익 증대는 연구성과향상과 의료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고, 간접비 증가로 연구환경 개선 및 기반조성을 위한 재투자가 가능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과 더불어 의료원으로써 진료와 교육, 연구라는 3대 사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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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병원 새병원 조감도 (사진제공=건양대병원)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건양대병원은 지난해 연구수익이 2018년 12억8000만 원 대비 290% 이상 증가한 55억 원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단기간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구장려를 위한 의료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의생명연구원의 연구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였다.
또 국가와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자들의 열정이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의약품 임상시험센터에서 약 19억 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약 12억5000만 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에서 약 9억6000만 원, 범부처 사업 약 2억 원 등 의료원 산하 연구기관에서 골고루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연구수익 증대는 연구성과향상과 의료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고, 간접비 증가로 연구환경 개선 및 기반조성을 위한 재투자가 가능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과 더불어 의료원으로써 진료와 교육, 연구라는 3대 사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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