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확산과 시민 독서운동 기여 공로 인정
청주시립도서관 장소영 주무관이 제31회 독서문화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진흥 유공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장소영 주무관은 △‘책읽는 청주 시민독서운동’과 ‘독서마라톤’의 성공적 추진 △가족 독서 생활 장려를 위한 ‘가족회원 대출편의서비스’ 도입 △소외계층을 위한 ‘책배달 서비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주시 독서문화진흥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청주시 독서문화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독서문화진흥 유공 장관상을 수상하며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자체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도시 청주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청주, 독서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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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립도서관 장소영 주무관, 제31회 독서문화진흥 유공 장관상 수상 |
청주시립도서관 장소영 주무관이 제31회 독서문화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진흥 유공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장소영 주무관은 △‘책읽는 청주 시민독서운동’과 ‘독서마라톤’의 성공적 추진 △가족 독서 생활 장려를 위한 ‘가족회원 대출편의서비스’ 도입 △소외계층을 위한 ‘책배달 서비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주시 독서문화진흥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청주시 독서문화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독서문화진흥 유공 장관상을 수상하며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자체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도시 청주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청주, 독서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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