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임대료 50% 인하
대전대는 교내 28개 복지시설 입점 업체에 대해 1학기 임대료 50%를 감면했다고 4일 밝혔다. 감면 비용은 1억7천여만 원이다.
대전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대전대 관계자는 “대학은 어려운 시기, 입점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를 극복해 입점 업체의 경영사정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2학기 임대료 감면에 대해 추후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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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사진제공=대전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대가 교내 복지시설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했다.
대전대는 교내 28개 복지시설 입점 업체에 대해 1학기 임대료 50%를 감면했다고 4일 밝혔다. 감면 비용은 1억7천여만 원이다.
대전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대전대 관계자는 “대학은 어려운 시기, 입점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를 극복해 입점 업체의 경영사정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2학기 임대료 감면에 대해 추후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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