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공원 갑천변 일대, 만개한 국화와 함께 1,450여 명 참가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만개한 국화를 감상하며 갑천의 상쾌한 가을바람 속을 달릴 수 있는 유성의 대표 가을 행사다.
이번 대회는 5㎞ 건강코스와 10㎞ 미니코스로 구성되어 각각 641명과 704명이 신청해 조기마감됐으며,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응원 가족 등 총 1,450여명이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체육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
| ▲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참가자들이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리고 있다.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만개한 국화를 감상하며 갑천의 상쾌한 가을바람 속을 달릴 수 있는 유성의 대표 가을 행사다.
이번 대회는 5㎞ 건강코스와 10㎞ 미니코스로 구성되어 각각 641명과 704명이 신청해 조기마감됐으며,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응원 가족 등 총 1,450여명이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체육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직업교육 혁신지구지원센터 개소… 로봇 미래 인재 양성
장현준 / 25.10.25

사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서부 가족과 함께하는 학부모 과학교실’ 운영
프레스뉴스 / 25.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