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의료기기 기업 대상 혁신성장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30 1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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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의료기기 전문가 초빙
▲ 경기도내 의료기기 기업 대상 혁신성장 세미나 및 상담회 현장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 지원과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 경기도 의료기기 혁신성장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소재 의료기기 기업, 의료기관, 시험·인증기관, 인허가·임상시험 전문기관,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 86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는 34개 기업이, 1:1 상담회에는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 기업의 규제 대응과 시장진입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국내 의료기기 허가 절차와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식품의약품안전처 박선이 주무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와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세환 연구원)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특례상장 사례와 성장 전략(코스모로보틱스 강곤 대표) ▲ 디지털 의료․건강지원기기 인증제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신우준 팀장) 등이다.

임상‧인증, 인허가,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기기 기업과의 1:1 상담회에는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가이아 에이펙(Gaea APAC), 참조은(주)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분야는 의료현장 기반의 사용적합성평가와 연구자 매칭(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의료기기 시험분석과 사이버보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와 지원사업 활용 방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 임상시험(가이아 에이펙(Gaea APAC)), 인허가 전략(참조은(주))으로 구성됐다.

A사 관계자는 “경기도와 경과원의 지원을 통해 제품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을 꾸준히 받아왔다”며 “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별개로 인허가, 제도 대응, 전문기관 협력 등은 기업 입장에서 준비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번 상담회에서 여러 기관과 직접 논의할 수 있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사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에는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담받기 위해 참여했다”며 “지원사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필요한 제도 정보를 듣고 전문가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라 기업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엄기만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세미나와 상담회는 의료기기 기업에 필요한 정책정보와 전문기관 상담을 한자리에서 제공해 기업의 시장진입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도내 의료기기 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발, 임상, 인허가, 해외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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