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인수위 활동 종료…“시민 체감과제 100일 내 신속 추진”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30 18: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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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아트센터·어울림센터 무산에 대한 대응책 마련 제언…공약 실천계획서 전달
▲ 양주 인수위 활동 종료…“시민 체감과제 100일 내 신속 추진”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활동결과 보고회를 열고 20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11일 출범 이후 분과위원회 구성과 실·국별 업무보고 청취,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점검, 시민 의견 수렴 등 단계별 인수 절차를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며 민선9기 시정 운영의 기초 틀을 마련했다.

특히 ‘당선인에게 바란다’ 창구 등을 통해 총 1,055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분석해 취임 이후 100일 이내 신속 처리해야 할 생활 밀착형 과제를 별도로 정리했다. 인수위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에 대해 속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민선9기 공약 이행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계획서를 당선인에게 전달하며 향후 시정 운영의 구체적 실행 기반을 제시했다.

재정 여건 및 사업 구조 검토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 정책 제언도 이뤄졌다.

양주아트센터와 어울림센터는 행정절차 지연으로 10월 6일 개발제한구역 자동 환원 시한을 앞두고 있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양주아트센터는 대체부지 확보와 타당성 재검토, 투자심사 이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양주어울림센터는 서부권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문화 기능 강화로 전환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 장기화에 따른 개선 대책으로 산업단지 연계와 수요 기반 토지이용계획 조정을 통한 사업성 제고 필요성이 언급됐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 추진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및 제도 개선도 추가 정책 과제로 제시됐다.

인수위는 이번 활동 결과를 백서로 정리해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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