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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미래 농업 프로젝트 시동 |
충북 영동군은 21일 양산면 가곡리 722번지 일원에서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관내 사회·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농업혁신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478억 원을 투입해 양산면 가곡리 일원 10.7ha 부지에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2026년까지 주요 기반시설 및 스마트팜 시설을 순차적으로 완공할 예정이며, 완공 후에는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 과채류 중심의 첨단 재배단지가 들어선다. 또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27명, 청년 임대 일라이트 단지 12명 등 총 39명의 스마트팜 임대농이 입주해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미래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청년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영동군이 충북 남부권 농업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청년농업인 유입 촉진,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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