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마추어 최강자 가린 전국여성축구대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2-10-24 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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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구여성축구단과 원주다이나믹여성축구단의 경기에 앞서 심판진과 양 팀 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가 강원도 인제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자 아마추어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4팀, 250여 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인제고등학교, 원통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결승전에서는 송파구여성축구단이 구리시GO구리FC를 4-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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