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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위버스 캡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테이씨(STAYC)가 아시아 투어에서 다져온 자신감과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심을 또 한번 압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5 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TIMA)' 무대에 올라 글로벌 퍼포먼스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선명히 했다.
이번 시상식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주관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전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언어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적 교감을 펼쳤다.
이날 스테이씨는 'Bubble(버블)'과 'Poppy(파피)'로 시동을 걸며 청량한 서머 무드와 톡 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중국어로 당찬 인사를 건네며 현지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돌출 무대에서 펼쳐진 '색안경(STEREOTYPE)'은 현장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당차고 위트 있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현지 팬들을 위해 중국어로 준비한 'Teddy Bear(테디베어)' 무대였다.
익숙한 멜로디에 담긴 현지 언어의 울림은 특별한 선물이 됐고, 스테이씨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한층 진정성 있게 전해졌다.
공연 후반부에는 스테이씨의 시그니처 넘버인 'ASAP(에이셉)'으로 공연장을 거대한 떼창의 장으로 물들였고, 최근 발매한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단순한 히트곡 나열을 넘어 스테이씨는 곡마다 변주된 무드와 입체적인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했다. 또 여유로운 무대 매너, 프리토크로 관객들과 입체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을 뜨거운 여름 축제의 장으로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이번 'TIMA' 출연에 이어 아시아 투어 성료, 10월 미주 투어 확장으로 이어지는 행보를 자연스럽게 잇는다.
건강한 자신감과 당찬 퍼포먼스, 팬과의 교감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스테이씨의 글로벌 여정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무드로 확장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번 'TIMA' 무대를 통해 글로벌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을 한층 다진 스테이씨는 오는 10월 시애틀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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