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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2025 KBS 2TV ‘민지 민지 민지’ |
김향기, 진호은, 권은빈이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서 사랑과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다. (URL:https://naver.me/FSSj1McH)
오늘 24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러브 : 트랙’ 여덟 번째 이야기 ‘민지 민지 민지’(연출 이영서, 극본 최이경)는 교실 구석에서 발견된 비밀스러운 낙서 ‘민지야 좋아해-민지가’를 두고 같은 반 세 명의 민지 중 낙서의 주인공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향기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학생 김민지를 연기하며 10대 특유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다. 진호은은 공부, 외모, 운동 모두 완벽한 ‘1등 민지’ 윤민지 역을 맡아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고,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예쁜 민지’ 송민지 역은 권은빈이 연기해 발랄한 에너지를 더한다.
오늘(24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각자 특별한 개성을 가진 세 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무룩한 표정의 김민지(김향기 분)의 표정과 반대로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윤민지(진호은 분)와 송민지(권은빈 분)의 모습이 대비되며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다른 성향을 가진 세 민지의 매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또한 김민지와 윤민지가 함께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져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김민지는 우연히 발견된 낙서 ‘민지야 좋아해-민지가’를 계기로 고백 사건에 휘말린다.
김민지는 인기 많은 윤민지, 송민지와 비교되자 소외감을 느끼며 갈등을 겪는다. 김향기는 10대들의 사랑과 고민을 세밀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백 낙서로 시작된 민지의 솔직한 성장 로맨스를 담아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여기에 배우 김향기와 진호은, 권은빈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연기가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성장해 가는 청춘의 순간을 선명하게 그린 ‘민지 민지 민지’는 오늘 24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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