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사·발포진성 탐방, 조선통신사선 승선 등 다채로운 오감 만족 체험 제공
고흥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흥양수군탐험대, 1관 4포를 따라가는 충의의 여정’이 5회차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흥양수군탐험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핵심 기지였던 고흥의 1관 4포(흥양현읍성, 발포·녹도·사도·여도진) 유적과 흥양수군의 정려·사우를 중심으로 고흥의 역사적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사업의 첫 포문을 연 지난 7월 9일 진행된 1·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고장을 지키는 고흥군 예비군 대원들이 직접 수군진 답사에 나섰다.
대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첫 수군 보직으로 부임했던 발포진성을 둘러본 뒤,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충무사를 찾아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어 지난 10일 진행된 3회차에는 도화초등학교 학생들이 발포진성을 찾았다.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즉석카메라 역사 미션’ 등 흥미로운 체험형 활동에 참여하며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다지고 배움의 재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일과 13일에 진행된 4·5회차 프로그램은 일반 군민과 녹동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동항 일원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기념 조선통신사선 연계 해양문화 행사’와 연계해 특별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녹도만호 이대원 장군과 정운 장군이 배향된 쌍충사를 답사한 뒤,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에 승선해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전문 학예사로부터 전통 한선의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임진왜란 당시의 숨겨진 승전지인 ‘절이도 해전지’를 바라보며 고흥 앞바다가 품은 호국 역사를 깊이 새겼다.
앞으로 이어질 후속 회차에서는 국가 및 도지정유산인 흥양수군 관련 정려와 사우를 집중 탐방해 고흥 출신 영웅들의 충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형 1박 2일 탐방’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국가유산의 숨결을 하룻밤 동안 온전히 느껴보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멀게만 느껴지던 영웅들의 흔적과 국가유산의 가치를 우리 일상 속에서 직접 느끼고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라며 “남은 프로그램도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내실 있게 준비해 고흥의 소중한 국가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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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흥양수군탐험대 뜨거운 호응 속 5회차까지 성료 (1) - 고흥군 예비군대대 수군진 답사. |
고흥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흥양수군탐험대, 1관 4포를 따라가는 충의의 여정’이 5회차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흥양수군탐험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핵심 기지였던 고흥의 1관 4포(흥양현읍성, 발포·녹도·사도·여도진) 유적과 흥양수군의 정려·사우를 중심으로 고흥의 역사적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사업의 첫 포문을 연 지난 7월 9일 진행된 1·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고장을 지키는 고흥군 예비군 대원들이 직접 수군진 답사에 나섰다.
대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첫 수군 보직으로 부임했던 발포진성을 둘러본 뒤,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충무사를 찾아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어 지난 10일 진행된 3회차에는 도화초등학교 학생들이 발포진성을 찾았다.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즉석카메라 역사 미션’ 등 흥미로운 체험형 활동에 참여하며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다지고 배움의 재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일과 13일에 진행된 4·5회차 프로그램은 일반 군민과 녹동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동항 일원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기념 조선통신사선 연계 해양문화 행사’와 연계해 특별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녹도만호 이대원 장군과 정운 장군이 배향된 쌍충사를 답사한 뒤,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에 승선해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전문 학예사로부터 전통 한선의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임진왜란 당시의 숨겨진 승전지인 ‘절이도 해전지’를 바라보며 고흥 앞바다가 품은 호국 역사를 깊이 새겼다.
앞으로 이어질 후속 회차에서는 국가 및 도지정유산인 흥양수군 관련 정려와 사우를 집중 탐방해 고흥 출신 영웅들의 충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형 1박 2일 탐방’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국가유산의 숨결을 하룻밤 동안 온전히 느껴보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멀게만 느껴지던 영웅들의 흔적과 국가유산의 가치를 우리 일상 속에서 직접 느끼고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라며 “남은 프로그램도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내실 있게 준비해 고흥의 소중한 국가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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