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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군,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
옹진군은 의료·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 지역 주민들을 촘촘하게 보살피기 위해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다지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지리적 특성상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섬 지역 주민들에게 옹진군 통합돌봄 지역특화 서비스를 직접 설명하고,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6월 9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17일 백령면, 18일 대청면, 23일 연평면, 24일 덕적면을 차례로 순회하며 설명회를 마쳤다. 설명회에는 각 섬의 이장, 부녀회장 등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대거 참석하며 돌봄 체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 옹진군이 추진하는 주요 통합돌봄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인적 안전망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군은 면사무소 중심의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노인문화센터, 공립요양원 등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펼쳤다. 현장 복지시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제 돌봄이 시급한 고위험군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옹진군 관계자는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한 도서 지역일수록 공공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돌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7월 중 자월·영흥면 설명회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해 섬에 살더라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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