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5개 강좌 9월8일부터 운영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3일 다음달 8일부터 세종여민락아카데미 2020년 하반기 정기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문(미술사를 바꾼 예술가들 시즌4) ▲영화(한국영화, 매진의 추억) ▲오페라(오페라 속 역사의 철학) ▲지리(세종시의 뿌리를 찾아서 2) ▲시민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등 5개로 구성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시민도슨트 프로그램의 수료자는 오는 10월 박연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세종대왕과 음악, 취풍형-망월노래’ 전시회에서 실제 도슨트로 참여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5일부터 9월7일까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강좌당 5만원이다. 2개 강좌 이상 신청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를 수강해온 남궁란(60, 종촌동)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강좌가 취소돼 문화생활을 할 수 없었는데, 일주일에 두 번 아카데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게 느껴졌다”면서 “하반기에도 지금과 같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실 소독, 강사와 수강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지난 6월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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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인문(미술사를 바꾼 예술가들 시즌4) ▲영화(한국영화, 매진의 추억) ▲오페라(오페라 속 역사의 철학) ▲지리(세종시의 뿌리를 찾아서 2) ▲시민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등 5개로 구성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시민도슨트 프로그램의 수료자는 오는 10월 박연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세종대왕과 음악, 취풍형-망월노래’ 전시회에서 실제 도슨트로 참여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5일부터 9월7일까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강좌당 5만원이다. 2개 강좌 이상 신청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를 수강해온 남궁란(60, 종촌동)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강좌가 취소돼 문화생활을 할 수 없었는데, 일주일에 두 번 아카데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게 느껴졌다”면서 “하반기에도 지금과 같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실 소독, 강사와 수강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지난 6월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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