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공모로 선정… 10월 중순부터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
충북도의회는 의회 자료실의 새 명칭을 ‘기록누리’로 선정했다.
1991년도부터 운영한 ‘충청북도의회 자료실’은 전문도서(69%)와 일반도서(31%)를 소장한 의정지원 공간으로 도민에게 개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전문 자료실이란 이미지로 인해 도민들의 방문이 적었다.
이에 도의회는 신청사 개청에 맞춰 도민에게 친근한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기록누리’를 최종 선정했다.
‘기록누리’는 ‘기록+누리’로, 자료와 기록이 모인 세상을 뜻한다.
의정전문 도서와 일반도서 및 의회 관련 기록이 모여있는 자료실이라는 의미로, 의회자료실의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도민에게 열린 의정 전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록누리’는 청사 이전에 따른 서가 개편과 자료 정리 및 시스템 정비를 위해 10월 중순쯤 새롭게 문을 연다.
‘기록누리’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제외)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 시 일주일에 3권 자료 대출도 가능하다.
이양섭 의장은 “도의회 신청사 개청과 함께 새롭게 단장하는 ‘기록누리’를 통해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근한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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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회 |
충북도의회는 의회 자료실의 새 명칭을 ‘기록누리’로 선정했다.
1991년도부터 운영한 ‘충청북도의회 자료실’은 전문도서(69%)와 일반도서(31%)를 소장한 의정지원 공간으로 도민에게 개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전문 자료실이란 이미지로 인해 도민들의 방문이 적었다.
이에 도의회는 신청사 개청에 맞춰 도민에게 친근한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기록누리’를 최종 선정했다.
‘기록누리’는 ‘기록+누리’로, 자료와 기록이 모인 세상을 뜻한다.
의정전문 도서와 일반도서 및 의회 관련 기록이 모여있는 자료실이라는 의미로, 의회자료실의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도민에게 열린 의정 전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록누리’는 청사 이전에 따른 서가 개편과 자료 정리 및 시스템 정비를 위해 10월 중순쯤 새롭게 문을 연다.
‘기록누리’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제외)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 시 일주일에 3권 자료 대출도 가능하다.
이양섭 의장은 “도의회 신청사 개청과 함께 새롭게 단장하는 ‘기록누리’를 통해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친근한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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