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등 비상응급진료 체계 가동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귀성객이 의료 공백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긴 연휴로 인해 대부분의 병·의원이 휴진함에 따라 경증환자까지 응급실로 몰려 중증환자 진료가 지연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비상응급상황실 운영(도 및 22개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등 45개소 응급실 운영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대응체계 강화 ▲소아환자 등 취약분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섬 지역 응급환자는 닥터헬기 등을 가동해 신속히 이송하고, 재난거점병원(DMAT)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다수 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도와 시군 보건소는 연휴 내내 응급의료기관, 당번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을 매일 확인하고 관리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휴일 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도민 편의를 위해 시군 누리집, 현수막, 마을방송, SNS 등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안내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추석 연휴는 소중한 가족과 함께 웃음이 가득해야할 명절”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준비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난 8월 27일 22개 시군 보건소와 함께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책 회의’를 개최, 시군별 대응계획을 사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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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포털 화면 |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귀성객이 의료 공백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긴 연휴로 인해 대부분의 병·의원이 휴진함에 따라 경증환자까지 응급실로 몰려 중증환자 진료가 지연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비상응급상황실 운영(도 및 22개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등 45개소 응급실 운영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대응체계 강화 ▲소아환자 등 취약분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섬 지역 응급환자는 닥터헬기 등을 가동해 신속히 이송하고, 재난거점병원(DMAT)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다수 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도와 시군 보건소는 연휴 내내 응급의료기관, 당번 병·의원, 약국 운영상황을 매일 확인하고 관리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휴일 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도민 편의를 위해 시군 누리집, 현수막, 마을방송, SNS 등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안내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추석 연휴는 소중한 가족과 함께 웃음이 가득해야할 명절”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준비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난 8월 27일 22개 시군 보건소와 함께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책 회의’를 개최, 시군별 대응계획을 사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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