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우 세단뛰기 1위·권수아 해머던지기 3위
장흥군청 육상팀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장우 선수(23)가 세단뛰기 1위, 권수아 선수(28)가 해머던지기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장우 선수는 16m57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단뛰기 1위를 차지하여 세단뛰기 국가대표로서의 명성을 알렸다.
원반던지기에서 해머던지기로 종목을 변경한지 2년도 안된 권수아 선수는 54m43의 기록으로 3위에 입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두 차례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흥군 육상팀은 10월 29일~30일 목포에서 열리는 ‘2022 목포국제육상투척경기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육상팀 창단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한 문준흠 감독과 나날이 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에 격려를 보내며,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 장흥군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육상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 장흥군청 육상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큰 활약 |
장흥군청 육상팀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장우 선수(23)가 세단뛰기 1위, 권수아 선수(28)가 해머던지기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장우 선수는 16m57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단뛰기 1위를 차지하여 세단뛰기 국가대표로서의 명성을 알렸다.
원반던지기에서 해머던지기로 종목을 변경한지 2년도 안된 권수아 선수는 54m43의 기록으로 3위에 입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두 차례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흥군 육상팀은 10월 29일~30일 목포에서 열리는 ‘2022 목포국제육상투척경기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육상팀 창단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한 문준흠 감독과 나날이 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에 격려를 보내며,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 장흥군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육상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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