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3선 취임 후 첫 ‘경북교육지도자 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2 16: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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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임종식 호 출범과 함께 난제를 헤쳐갈 첫 정책협의회 운영
▲ 임종식 교육감 3선 취임 후 첫 ‘경북교육지도자 회의’

경북교육청은 2일과 3일 이틀간 본청 웅비관에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본청 교육전문직이 함께하는 ‘2026 경북교육지도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9대 임종식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교육지도자 회의로, 민선 6기 경북교육의 비전인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공유하고, ‘AI 시대, 사람 중심 교육 대전환’을 위한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참석 대상을 구분해 이틀간 진행됐다.

2일에는 직속 기관 부․과장(교육연구관), 교육지원청 국․과․관장(장학관), 본청 장학관 등 54명이 참석했으며, 3일에는 직속 기관장과 교육장, 본청 과장(교육전문직) 등 41명이 참석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7월 1일 자로 새롭게 임명된 직속 기관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소개하고,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 여름방학 기간 기관별 역할 등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기관별 업무 개선 사례도 발표됐다.

경상북도교육청화랑교육원은 화랑교육원과 학생수련원을 연계한 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체험 중심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공유했고, 김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연극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특수학생 맞춤형 주말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함께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육행정과 학교 현장에서 갖춰야 할 AI 이해 수준과 활용 원칙, 운영 시 유의 사항 등을 함께 살펴봤으며, AI 기술이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행정 효율성과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상반기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간 역할을 더욱 체계화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람 중심 AI 교육 대전환과 책임교육, 학교 안전,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등 민선 6기 핵심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 “이번 지도자 회의는 민선 6기 경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경북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AI 대전환 미래교육, 모두의 꿈을 존중하는 교육, 포용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는 교육지도자 여러분의 현장 실천을 통해 완성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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