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고창나들목공원에서 4개 팀 열전..행정지원과 우승, 보건소·상하면 준우승
고창군은 지난 11일 일과후 고창나들목공원에서 간부공무원들과 MZ공무원들의 세대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제1회 고창군 청원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각 부서별 6명씩 대표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 한달간 치열한 열전 끝에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맞붙었다.
각 부서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만큼 골을 넣기 위한 직원들의 열기가 대회장을 가득 채웠고, 직원들을 응원하는 동료들의 응원 소리는 심판의 휘슬 소리마저 덮어버렸다.
경기 결과는 행정지원과가 우승, 보건소와 상하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별상으로 득점왕상, MVP상, 응원상도 마련돼 아쉽게 우승을 놓친 부서 직원들도 서로 웃으며 마무리됐다.
이날 결승전을 참관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일할 때도 활력 넘치게, 풋살 공도 활력 넘치게 차는 고창군청 직원들이 자랑스러웠다”며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풋살과 응원으로 해소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 고창군청, 제1회 청원 풋살대회 성료 |
고창군은 지난 11일 일과후 고창나들목공원에서 간부공무원들과 MZ공무원들의 세대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제1회 고창군 청원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각 부서별 6명씩 대표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 한달간 치열한 열전 끝에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맞붙었다.
각 부서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만큼 골을 넣기 위한 직원들의 열기가 대회장을 가득 채웠고, 직원들을 응원하는 동료들의 응원 소리는 심판의 휘슬 소리마저 덮어버렸다.
경기 결과는 행정지원과가 우승, 보건소와 상하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별상으로 득점왕상, MVP상, 응원상도 마련돼 아쉽게 우승을 놓친 부서 직원들도 서로 웃으며 마무리됐다.
이날 결승전을 참관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일할 때도 활력 넘치게, 풋살 공도 활력 넘치게 차는 고창군청 직원들이 자랑스러웠다”며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풋살과 응원으로 해소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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