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돕기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 대상자를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영유아에게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영양상태를 개선하면서 식생활 관리능력을 길러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신부나 출산·수유 여성, 66개월 미만 영유아로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을 가진 경우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개별상담, 가정방문 교육과 함께 영양상태 개선 평가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 서류, 산모수첩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보건의료원 1층 대사증후군관리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영양플러스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교육은 하지 않고 영양보충 방법과 식품 보관법, 음식 조리법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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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 보건의료원 청사.. |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영유아에게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영양상태를 개선하면서 식생활 관리능력을 길러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신부나 출산·수유 여성, 66개월 미만 영유아로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을 가진 경우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개별상담, 가정방문 교육과 함께 영양상태 개선 평가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 서류, 산모수첩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보건의료원 1층 대사증후군관리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영양플러스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교육은 하지 않고 영양보충 방법과 식품 보관법, 음식 조리법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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