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태양광 기초번호판’으로 외곽도로 주소 사각지대 뚫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6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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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북부노인복지관~하빈 동곡 달구벌대로 일대에 70개 설치
▲ 달성군 달구벌대로 일대 기초번호판 설치 사진 (외곽도로 주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달구벌대로(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하빈 동곡) 일대에 설치한 기초번호판)

대구 달성군이 건물이 드물어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외곽 도로변의 주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달성군은 차량 통행량은 많으나 민가나 상업 시설이 적어 사고 발생 시 위치 설명이 곤란했던 달구벌대로 일대에 ‘기초번호판’ 총 70개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치 구간은 다사읍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부터 하빈면 동곡리까지 이어지는 달구벌대로 외곽 지점이다.

특히 야간 원거리 식별이 취약한 일부 구간에는 배선 공사가 필요 없는 친환경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형 기초번호판을 도입해 예산 절감과 가시성 확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낮 동안 충전한 태양광으로 야간에 자체 발광하는 방식이다.

군은 앞으로도 이번 사례와 같이 위치 파악이 취약한 농로 및 산간 도로 등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주소판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건물이 없는 도로변에서도 기초번호판을 통해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촘촘한 주소 정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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