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설 작업은 지난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세종시 전역에 평균 7㎝에 가까운 눈이 내리면서 한솔동 지역 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눈을 치우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체감기온 영하 10℃를 밑도는 혹한에도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위원 등 20여명은 제설 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찬영 의원은 “차 도로에 비해 제설 작업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보도 제설 작업은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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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동 제설 취약 지역을찾아 주민 자율방재단과 눈 치워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세종시의회는 안찬영 의원(한솔동)은 지난 8일 약 10㎞에 달하는 한솔동 제설 취약 지역에서 자율방재단 위원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인도 제설 작업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설 작업은 지난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세종시 전역에 평균 7㎝에 가까운 눈이 내리면서 한솔동 지역 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눈을 치우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체감기온 영하 10℃를 밑도는 혹한에도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위원 등 20여명은 제설 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찬영 의원은 “차 도로에 비해 제설 작업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보도 제설 작업은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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