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전북연구원, 고창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머리 맞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4-11-13 15:50: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고창군-전북연구원, 고창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머리 맞대

고창군과 전북연구원이 1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심덕섭 군수와 이남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여러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정책간담회의 안건으로는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기업유치 등 장기적인 수원 확보를 위한 고창댐 건설 방안, ▲고창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 ▲고창군을 대표하는 읍내권 도시정원인 꽃정원 단지의 활성화 방안, ▲고창을 넘어 전국적으로 김치산업을 선도할 김치원료 공급단지의 중장기 운영방향, ▲석정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친화(산업) 진흥지구 조성 방안 등 총 5개의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고창은 복분자, 풍천장어에 이어 ‘K-김치’의 세계화를 선도할 우수한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이 써내려갈 새 역사에, 전북연구원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의 역대급 국가예산 확보 실적과 굵직한 대형 공모사업 선정, 민간투자 유치 등 민선8기 주요 성과들은 전북연구원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및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