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지원센터 개소…지역산업과 기술 발전의 가교 역할 기대
고양특례시와 동국대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해 동국대와 지역 산업 발전·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글로벌 선도 첨단산업 연구개발(R&D) 거점화 및 지역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지역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메디·정밀의료 관련 지산학 협력 ▲전문 인재 양성 ▲지역문제 해결 ▲교육발전특구 운영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 아닌, 바이오·메디컬 정밀의료,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자와 기업들이 경계를 허물고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커피 연구지원센터는 커피 성분을 분석해 관내 커피 산업체에 맞춤형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커피 품질 표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지산학 협력을 통해 커피 산업의 특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R&D 지원센터 개소는 동국대가 쌓아온 연구 경험과 성과에 기반한 미래지향적인 도전”이라며, “센터가 창의적인 인재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연구개발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를 글로벌 첨단산업 R&D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데 힘을 모으고, 바이오‧정밀의료 등 미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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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동국대학교 업무협약 기념촬영_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오른쪽) |
고양특례시와 동국대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해 동국대와 지역 산업 발전·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글로벌 선도 첨단산업 연구개발(R&D) 거점화 및 지역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지역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메디·정밀의료 관련 지산학 협력 ▲전문 인재 양성 ▲지역문제 해결 ▲교육발전특구 운영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 아닌, 바이오·메디컬 정밀의료,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자와 기업들이 경계를 허물고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커피 연구지원센터는 커피 성분을 분석해 관내 커피 산업체에 맞춤형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커피 품질 표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지산학 협력을 통해 커피 산업의 특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R&D 지원센터 개소는 동국대가 쌓아온 연구 경험과 성과에 기반한 미래지향적인 도전”이라며, “센터가 창의적인 인재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연구개발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를 글로벌 첨단산업 R&D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데 힘을 모으고, 바이오‧정밀의료 등 미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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