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민·관·군 합동 테러 대비 종합 훈련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4 1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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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민·관·군 합동 테러 대비 종합 훈련 실시

부산 동래구는 2026년 을지연습 기간인 지난 19일 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에서 폭발물 테러 발생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실제 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보건소 등 6개 유관 기관과 주민 참관단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로 다수의 인명피해와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동 조치 △부상자 구조 및 화재진화 △폭발물 처리 및 테러범 진압 △현장 복구 등으로 단순한 상황 재현을 넘어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방위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래구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실제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위기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테러와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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