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인도네시아 소형 전동 특수목적차 실증 및 사업화 협력 본격화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2 14:15: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현지 4개 기관과 MOU 체결… 배터리 인프라·인증표준화·인력양성 협력체계 구축
▲ 영광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인도네시아 소형 전동 특수목적차 실증 및 사업화 협력 본격화

영광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전남 신재생 BSS 기반 소형 CA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가 인도네시아 현지 실증을 위한 국제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특구사업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기안야르·클룽쿵 지역을 방문해 국제공동 실증 R&D 기술세미나, 현지 주요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실증거점 및 운영환경 점검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특구사업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 6개월간 추진되며, 수요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맞춤 적용할 수 있는 소형 전동 특수목적차량의 해외 실증과 인증,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방문단은 먼저 국제공동 실증 R&D 킥오프 행사 및 기술세미나를 열어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e-모빌리티 시장과 정부 정책, 전기이륜차·배터리 관련 인증체계를 공유하고 현지 맞춤형 차량 성능 및 규격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주요 기관 4곳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니국영전력공사(PLN)와는 교환형 배터리 충전스테이션 설치·운영 및 전력 인프라 협력을, 인니전기이륜차산업협회(AISMOLI)와는 소형 전동 특수목적차 및 교환형 배터리 충전스테이션의 인증·표준화와 사업화를, INAKO와는 실증차량 운영·유지관리 및 국제공동 실증 R&D를, 인도네시아교육대학교와는 현지 맞춤형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각각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 기술개발은 물론 배터리 교환·충전 인프라, 인증·표준화, 차량 운영·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소형 전동 특수목적차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에 필요한 분야별 협력체계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