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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이집트에서 밥값을 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첫 번째 여행지였던 중국에 이어 이집트의 극한 직업을 섭렵하는 가운데 이집트 포스터와 ‘밥값즈’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먼저 이집트 포스터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이집트의 대표 유적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간 피라미드가 된 작업반장 추성훈과 그를 수호하는 총무 곽준빈, 검색 매니저 이은지의 모습에서는 더욱 돈독해진 ‘밥값즈’의 팀워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또한 추성훈이 이집트 여행의 관전 포인트로 “가기 어려운 지역”을 꼽으며 “40년, 50년 전 옛날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았다”고 덧붙여 ‘밥값즈’가 어떤 곳들을 방문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중국에서 했던 일들이 쉬웠다고 느낄 정도로 3배 이상 강력한 일들을 했다. 극한 직업에 주안점을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상상을 초월하는 험난한 밥값 여정을 예감케 한다.
이은지 역시 “더 친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이집트의 웅장함, 이집트에서만 볼 수 있는 극한 아르바이트 체험기”라고 설명해 흥미를 끈다.
세 사람 모두 중국보다 이집트의 아르바이트가 더 힘들었다고 입을 모은 가운데 열심히 일해서 번 밥값으로 어떤 음식들을 맛보게 될지 궁금해지는 터.
추성훈은 “이집트에서 마음에 든 음식은 다 고기였다”고 ‘단백질 러버’의 면모를 드러냈다.
곽준빈 역시 “생소한 음식들을 많이 만났는데 특히 낙타고기가 입에 잘 맞고 맛있었다. 그래서 아프리카 국가 중에는 이집트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은지는 입맛에 가장 잘 맞았던 음식으로 장거리 이동 중 휴게소에서 먹은 샌드위치를 꼽았다. “빵과 이집트 참깨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아침 식사로 먹었던 필라페도 맛있었다”고 다양한 음식에 취향 저격을 당한 반응을 보여 ‘밥값즈’의 이집트 로컬 음식 먹방이 기다려진다.
중국에 이어 이집트로 날아가는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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