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3연승을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8R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권창훈, 김민준의 득점으로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남전에 나섰다. 조영욱-김지현-김준범이 1선을 맡았고 김동현-김진규-이영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김재우-이상민-이유현이 책임졌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은 전남에 3배 많은 슈팅 횟수를 가져갔다, 전반 4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천이 김진규를 시작으로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김륜성의 슈팅은 골대 위를 향했다.
전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8분, 김천 김진규가 시도한 중거리 슛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23분, 김지현이 문전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선제골은 전남의 몫이었다. 후반 26분, 문전혼전상황에서 전남 하남에 실점하며 0대 1. 후반 32분, 김진규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후반 37분, 김천의 동점골이 나왔다. 권창훈이 문전에서 시도한 헤더가 골망을 가르며 1대 1. 이어 김천의 역전골이 터졌다. 후반 43분, 김민준이 전남의 골문을 가르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성한수 감독은 “전반에는 원하는대로 경기를 했다. 득점 찬스가 많이 나왔지만 살리지 못했다. 조급함에 실수를 했고 실점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4월 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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