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주요정책 성과관리 점검... 2026 상반기 자체평가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6 1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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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법조계 등 민간 전문가 참여로 성과 공정성·객관성 강화
▲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은 24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자체평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배근호 동의대학교 금융경영학과 교수를 신임 자체평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주요 정책과 행정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기관별로 설치·운영되는 민·관 협력기구로,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자체평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위원장 위촉식과 함께 해양경찰 주요 정책 및 성과관리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배근호 교수는 공공‧준정부기관 경영평가 분야의 전문가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등을 역임하며 성과평가 및 조직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배 위원장은 성과평가의 실효성과 평가 결과의 정책 환류를 강조해 온 학계 전문가로, 해양경찰청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자체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더욱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배근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가의 목적은 단순히 결과를 확인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다.”며 “자체평가위원회가 해양경찰의 정책성과를 높이는 실질적인 조언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외국어선 단속 및 처벌강화 ▲미래형 해양경비체계(MDA)구축 ▲선제적 해양안전관리 및 구조대응 역량 강화 ▲해양 마약류 밀반입 근절 등 해양경찰의 중점 추진정책에 대한 보고와 올해 성과관리 시행계획에 따른 관리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위원들의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해양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위원회의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자체평가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요 정책의 추진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 창출과 조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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