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 '생명 살리는 우수 지역' 현장 찾아 지역 생명 안전망 더 촘촘히 짜겠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8 1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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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전담조직 운영, 편의점 연계 고위험군 발굴 등 우수사례 확산 방안 모색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6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북구 삼각산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5월 6일 제20회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지방정부의 자살예방 업무 수행 상황을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추진 중인 자살예방 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들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서울 강북구는 22명 규모의 자살예방 전담조직을 통해 자살예방센터(생명존중팀)를 직접 설치·운영하면서, 편의점과 연계한 정서·심리 고위험군 발굴, 1차 의료기관을 활용한 우울증 고위험군 발굴 등 우수한 정책 사례를 선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정은경 장관은 강북구 자살예방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 우수사례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방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자살대응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정은경 장관은 “자살문제를 극복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려면 지역의 자살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기관 간 협력을 통한 고위험군 조기 발굴, 실업·채무·빈곤 등 복합적·근본적 위기 요인을 해소하는 대응체계 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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