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8 1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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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한 상담자 소진 예방을 위한 가죽공예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동반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동반자를 대상으로 상담자의 소진 예방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기 청소년을 만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동반자들이 업무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정서적 피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동반자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상담자의 정서적 안정과 지속적인 자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동반자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재충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가죽공예의 기본 기법을 익히고 직접 가죽 소품을 제작했다.

재료를 다루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긴장을 내려놓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동반자는 “평소 청소년 상담과 지원 업무에 집중하느라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잠시 여유를 갖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만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자기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상담자의 심리적 건강과 소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동반자들이 건강한 업무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서적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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