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환경교육주간과 밀축제의 만남으로 기후행동 실천문화 확산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6 1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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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주간과 함께하는 제4회 양평 밀축제 성황리 마무리
▲ 환경교육선 포토존 사진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운우리밀경관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환경교육주간과 함께하는 제4회 양평 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행동(Climate Action)’에 맞춰 군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환경교육주간과 지역축제를 연계한 ‘차 없는 탄소중립 친환경 축제’로 운영됐다.

양평군 사회환경교육기관과 환경교육단체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업사이클링 공예, 친환경 비누 만들기, 태양광 발전 체험, 에너지 생산 체험, 생태순환 교육, 해양 쓰레기 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셔틀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교통 혼잡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했다. 또한 행사장 내 먹거리 공간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행동을 실천했다.

방문객들은 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셔틀버스 이용과 다회용기 사용을 직접 경험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기회소득-에코라이프’와 양평군 환경교육선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환경교육도시 양평의 정책 비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 체험뿐만 아니라 차 없는 축제, 다회용기 사용 등 축제 운영 전반에 친환경 가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군민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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