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름철 유가공품 판매업소 집중 점검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9 12:30: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유가공품 특별점검

서귀포시는 여름철 온·습도 상승에 따른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즐겨 섭취하는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15일간 유가공품 판매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관내 우유류판매업 및 유가공품 판매업소 등 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우유류를 냉장보관하지 않고 외부(실온)에 방치하는 등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 작성 여부 ▲판매량 대비 냉장시설 용량 적정성 확인 등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유가공품을 직접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여부 등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우유 등 유가공품을 구매한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고, 제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에 따라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하며, 소비기한 경과 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유가공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