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천시,'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우수한 성적 거둬 |
사천시는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빛나는 활약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선수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23개 종목, 511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일반부에서는 자전거, 복싱 종목에서 한 수 높은 뛰어난 실력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자전거 로드 부분은 류경이, 이숙희, MTB 부분은 김명옥, 고정원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시범종목인 복싱에서는 남자일반부 고민석 선수는 –60㎏, 조원석 선수는 –80㎏, 김정기 선수는 –90㎏, 남자고등부 한승준 선수는 –60㎏, 여자고등부 김예슬 선수는 –70㎏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검도, 축구, 체조,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농구, 배구, 족구, 패러글라이딩 종목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어르신부에서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종목에서 3위를 거두는 등 지난 대회에 비해 향상된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개회식에서 가장 인상적인 입장식을 선보인 시·군에게 주어지는 입장상의 주인공이 됐다. 우주항공청 사천 조기 설립을 염원하는 우주항공청 조형물과 함께 삼천포고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시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
박동식 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된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과 함께 큰 부상없이 돌아와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치열한 경쟁보다는 서로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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