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국립목포해양대 학생들과 해양·항만 미래 논하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6 1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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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산업 경쟁력 소개하고 해양 분야 진출 방향 제시
▲ 박성현 광양시장, 국립목포해양대 학생들과 해양·항만 미래 논하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난 14일 광양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 교수 및 학생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박 시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진로 선택과 미래 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 시장은 강연에서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여수·광양항의 수출 물동량 경쟁력과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제철소인 광양제철소 등 광양만권의 산업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공급망에서 항만과 선박이 담당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짚으며, 해기사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인재임을 강조했다.

진로와 관련해서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며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진학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격려했다. 승선 외에도 해양경찰, 공무원, 항만공사, 교수, 기업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전공 역량과 영어 실력을 키우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해운사 유치와 취업률 제고, 지역 청년들의 항만공사 취업 기회 등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광양항이 우리나라 산업과 수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인상 깊었고, 평소 궁금했던 해양·항만 분야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시장님께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광양 지역 기업과 항만 관련 기관의 취업 기회에도 관심을 갖고 진로를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김영재 KMC해운㈜ 인사팀장과 이권익 아르고마린 회장도 참여해 해양·항만 관련 기업의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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