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1인당 10만원 지급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5-18 1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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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하위 70% 시민 대상 지원…1차 미신청 취약계층도 소급 신청 접수
▲ 오산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1인당 10만원 지급

오산시가‘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1차 지급 이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고유가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시민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도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3일까지로, 이의신청은 7월 17일까지 받는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오산 지역화폐 오색전,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과 지역화폐 앱(코나아이)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초기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5부제)를 운영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이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사용처는 오산시 내 주유소를 비롯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다.

TF단장인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원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신청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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