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지도·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6 1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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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서귀포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감량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다량배출사업장(643개소)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643개소이며, 변경 미신고 위탁처리 사업장(39개소), 감량기 사용 자가처리 사업장(43개소), 감량의무이행계획 미신고 사업장(9개소) 등 총 91개소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감량의무이행계획 신고 및 이행 여부, 음식물 감량기의 적정 사용 여부, 수집·운반업체의 실적보고 내용과 실제 배출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조례' 개정으로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광역 처리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개 사육농장으로 위탁 처리되던 음식물류 폐기물도 광역 처리시설로 반입·처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배출부터 수거·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의 적정 처리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정기 점검과 함께 감량기 사용 시 놓치기 쉬운 관리사항과 준수사항을 안내하여, 사업장이 스스로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의 감량의무 이행률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서귀포시 감량의무 이행률은 2023년 86.8%, 2024년 94.6%, 2025년 96.1%, 2026년 현재 98.6%까지 향상되는 등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체계 변화에 맞춰 배출부터 수거·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라며, “감량의무 이행과 감량기 적정 운영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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