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전시 '열 해의 매듭:마주한 실, 나아갈 길' 개막식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6 1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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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과 함께 엮어온 상생의 10년
▲ 개막식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걸어온 동반 성장 역사를 조명하는 기념전시 ‘열 해의 매듭: 마주한 실, 나아갈 길’의 개막식을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시 참여작가들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 재단과 지역 예술계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일궈낸 문화예술적 발자취를 축하하고, 지역 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전시는 지난 10년간 재단과 지역 예술인들이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엮어온 예술적 성과와 연대의 역사를 '실'과 '매듭'이라는 상징적 언어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6인의 세종 지역 시각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은, 재단의 지원과 예술인의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물이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개막 첫날부터 시민들과 예술계 관계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전시가 열리는 공간인 조치원 옛 산일제사 공장(갤러리 ‘실’) 역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실을 뽑아내던 폐산업시설에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은, 전시 주제인 ‘실’과 ‘매듭’의 서사를 시각적·공간적으로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세종의 예술인들과 재단이 지난 10년간 정성껏 뽑아낸 창작의 실들을 모아 단단한 매듭을 짓는 약속의 자리”라며, “재단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세종 예술의 미래를 격려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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