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재가 암 환자를 위한 방문 건강관리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5-28 1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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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별 맞춤형 서비스 기대
▲ 방문 건강관리

무주군은 폭염에 취약한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주민 중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 236명(완치자 143명, 치료 중 90명, 치료 중단 3명)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 방문 건강관리 전담 인력이 6월 26일까지 5주간 해당 가정을 순회하며 환자별 맞춤형 간호 서비스와 건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갑상샘암, 자궁암, 간암 등 암 종류와 환자 상태 등을 고려한 △투약 지도(방법 및 시간 준수 교육)를 비롯해 △건강 상태 확인, △간호 처치, △환자 상태에 따른 건강 상담 및 전문의 진료 안내를 병행한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시간대 외출 자제 등의 행동 요령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및 응급실(보건의료원 등) 전화번호 등도 공유한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 환자에게 즉시 연락을 취해 안부도 확인한다”라며 “환자들은 지금 상황을 잘 견디며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들은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공공의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군민 건강증진과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국가검진(일반검진, 암 검진, 영유아 검진, 학생 검진)을 비롯해 군민 맞춤형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민 대상 검사는 유방암(3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 / 유방 촬영), 폐암(50세 이상 65세 미만 군민 / C-T 촬영), 전립선암(50세 이상~65세 미만 남성 / PSA 혈액검사), 골다공증(40~64세 및 출산 여성 / 골밀도 측정), 예비 신혼부부(결혼 전~출산 전 / 성병 등 11종), 외국인 근로자(무주군 MOU 체결 국가 주민 / 마약 검사 등 4종), 난소암(45세 이상 여성 / CA125 혈액검사) 검진 등이다.

무주군은 정기 검진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능력을 키운다는 방침으로, 앞으로 △건강검진 항목 추가, △출장 구강검진 실시, △찾아가는 건강검진 홍보부스 및 상담소 운영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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