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범죄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8 1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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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결과 공유 및 협력 논의
▲ ‘2026 제1차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 · 범죄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장면

부천시는 지난 17일 경찰, 상담기관, 복지기관 등 10개 기관 실무자가 참여한 ‘2026년 제1차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범죄예방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 피해 발굴·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기관 간 연계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와 원미·소사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 입소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범죄예방 실무협의체는 ‘부천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 12월 구성됐다.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가 간사 기관을 맡고 있으며, 경찰·상담·복지기관과 관계 부서가 참여해 장애인 인권 보호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원미·소사·오정 경찰서를 비롯해 부천시 아동보육과, 장애인복지과, 여성다문화과, 돌봄지원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인권 보호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장애인이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장애인 인권침해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권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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