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시의회, 똑버스 현장방문으로 대중교통 개선 노력 |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화성시 동탄1신도시를 방문하여 대중교통 부족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성길용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복,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방문했으며, 시민들이 수요 공급형(DRT) 버스, 일명 ‘똑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똑타’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여 ‘똑버스’를 호출하고 이용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시 세교2지구 및 교통취약지역의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심야시간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요 대안으로‘똑버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똑버스는 2021년 12월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처음 시범 운행한 이후 현재 안산․수원․평택․․고양․김포․화성․양주․하남․안성․이천 등 11개 시에서 136대가 운행중이며, 지난해 12월말 기준 168만 8000명이 이용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의회사무처 직원 종무식 “제11대 의회가 잘...
강보선 / 25.12.31

사회
재경삼척시민회·재경삼여고 동문회,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 동참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동대문구, 미숙아 RSV 예방주사 비용 지원…서울 자치구 ‘두 번째’ 도입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무안군의회, 연말 종무식 대신 ‘따뜻한 배식 봉사’ 로 한 해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2.31

경남
합천군, ‘스포츠로 성장하는 도시’… 2026년 48개 대회 유치 추진
정재학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