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에 핀 청년들의 ‘농촌 재능 나눔’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2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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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학생들, 농협중앙회와 연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
▲ 원광대건강증진재능나눔

완주군 상관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대학생들의 따뜻한 재능 나눔이 농촌 마을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완주군은 지난 20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관면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관면 건강증진 농촌재능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광대학교 간호대학 이명인 교수 외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등 3개 학과 학생 75명이 재능 나눔 참여단으로 활약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공을 살려 치매 예방 및 감염관리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근골격계 자가운동법 안내는 물론 주민들을 위한 즉석사진 및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의 ‘농심천심(農心天心)’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농심천심 프로젝트는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인 운동으로 농촌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완주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광대학교 간호대학과 손을 잡았다.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도 현장 봉사에 적극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현장을 방문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학생 봉사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 군수는 “청년들이 흘린 땀방울과 소중한 재능 기부 덕분에 상관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완주군 또한 앞으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학생봉사단은 완주군 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과 협력하여 지난 2024년 운주면·화산면 수해 지역 및 과소화 지역 봉사에 이어 2025년 고산면, 올해 상관면까지 ‘찾아가는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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