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삼성여고 주변 교통 혼잡 해소 나선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18 1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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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삼성여고 정문에서 칠십리로(보목동 진입로)를 연결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여고~칼호텔(중로3-1-1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삼성여자고등학교 등 · 하교 시간대 통학 차량의 유턴 등으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귀포시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총연장 0.756km, 폭 12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4억 6,000만 원(보상비 43억 6,000만 원, 공사비 21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2019년부터 토지 보상 협의를 추진해 2025년 보상을 마무리했으며, 2023년 공사에 착수한 이후 단계별 장기계속공사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 8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55%로, 현재 토공과 우 · 오수공 등 주요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2026년 확보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삼성여고 주변의 교통 흐름이 한층 원활해지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정 관리와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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