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경제총조사로 지역 산업 변화 파악 나선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5-27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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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약 14만 개 사업체 대상 조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구조와 지역경제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지난 2011년 첫 조사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수, 스마트공장·스마트농장 운영 여부, 무인매장 운영 여부 등 최근 산업환경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조사항목이 포함됐다.

또한 행정자료로 대체 가능한 항목을 적극 활용해 도내 전체 약 25만 개 사업체 가운데 약 11만 개 사업체를 조사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사업체의 응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제 조사 대상은 약 14만 개 사업체다.

조사는 사업체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온라인과 방문 조사로 나눠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정확한 통계자료 확보를 통해 지역 산업 구조 변화와 경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산업·고용·지역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의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작성을 위해 도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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