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3일 만에 매출 6700만원… 한우코너 인기
직매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를 갖췄다. 지하 1층은 20대 규모 주차장이고 1층은 농특산물 전문매장으로 정육, 신선채소, 제과‧제빵 제품, 가공특산품을 판매한다.
또 2층은 뷔페형 농가레스토랑, 3층은 소비자 체험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직매장 입지 선정 단계부터 건축까지 2년여 동안 임시직매장 상설 운영, 소비자회원 확보, ‘햇살농부’ 브랜드 홍보 등 공을 들였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임시 개장을 통해 청양건고추 특판전을 운영했으며 17일까지 23일간 1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정식 개장 전 축산물 코너와 제과.제빵 코너를 완비하고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로 진열대를 가득 채웠다.
2층 카페와 농가레스토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을 열 예정이고, 3층 소비자 체험장은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협의체와 효율적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임시매장 방문 당시 소비자회원에 가입한 한 시민은 “집 앞 가까이에서 신선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어 너무 반갑다”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했는데 농산물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들이 오히려 감사인사를 한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은 청양 농민과 대전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신뢰 공간”이라며 “단순 농산물 판매 공간을 넘어 상생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직매장이 지난 18일 정식으로 문을 연 개장 사흘 만에 67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대박을 예약했다.
특히 ‘청양 더(THE)한우’ 코너는 전체 매출의 30%(1950만원)를 차지하면서 성공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3일간 매장을 다녀간 1750여 소비자들 또한 청양농산물 브랜드 ‘햇살농부’의 매력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다.
유성 직매장은 청양 농업인들이 생산한 안전.건강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안심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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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먹거리직매장이 청정 농산물로 대전시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또 2층은 뷔페형 농가레스토랑, 3층은 소비자 체험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직매장 입지 선정 단계부터 건축까지 2년여 동안 임시직매장 상설 운영, 소비자회원 확보, ‘햇살농부’ 브랜드 홍보 등 공을 들였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임시 개장을 통해 청양건고추 특판전을 운영했으며 17일까지 23일간 1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정식 개장 전 축산물 코너와 제과.제빵 코너를 완비하고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로 진열대를 가득 채웠다.
2층 카페와 농가레스토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을 열 예정이고, 3층 소비자 체험장은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협의체와 효율적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임시매장 방문 당시 소비자회원에 가입한 한 시민은 “집 앞 가까이에서 신선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어 너무 반갑다”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했는데 농산물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들이 오히려 감사인사를 한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은 청양 농민과 대전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신뢰 공간”이라며 “단순 농산물 판매 공간을 넘어 상생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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