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 수원시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 확보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5-01-08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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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의원, 수원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터
▲ 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 수원시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 정비 5억 원,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6억 원, 고색지하차도 정비 5억 원 등 총 16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 정비 사업’은 야간의 시야 확보 및 차량 운전자의 사전 인식 강화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발광안내판 설치 및 보호구역 재포장 등이 추진될 예정이며 올 6월 준공 예정이다.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사업’은 노후된 공원 산책로로 인한 보행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산책로 철거 및 재포장 등의 공사가 추진되며, ‘고색지하차도 정비 사업’은 공동구 덮개, 흡음재 설치 및 신축이음 정비 등을 통해 지하차도 노후화에 따른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두 사업 모두 1월부터 착공될 예정이다.

장한별 의원은 “계속되는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거닐 수 있도록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속히 정비하고자 했다”며 “이번 특조금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함께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및 고색지하차도 정비는 주민들의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사업으로 이번 특조금 확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한별 의원은 지난 22년도에는 ▲호매실 배수지 테니스장 시설물 환경개선 ▲금곡천 목교 설치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 구장 시설개선 등 5개 사업 23억 원, 23년도에는 ▲오목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등 6개 사업에 2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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