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문체부 ‘전시 정보 수어 영상 제작 지원사업’ 선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01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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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기관 선정... 9월부터 수어영상 본격 제작
▲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문체부 ‘전시 정보 수어 영상 제작 지원사업’ 선정

인천 제물포구가 운영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2026년 전시 정보 수어 영상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농인의 전시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체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박물관·미술관·전시관·기념관 등 가운데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지난 7월 28일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9월부터 상설전시 주요 콘텐츠에 대한 수어 영상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설 전시의 주요 전시 정보를 수어 영상으로 담아내 농인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수어 영상 제작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며 시설의 물리적 이동 편의는 물론 전시 정보 접근성까지 높이는‘무장애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인을 비롯한 모든 구민이 장벽 없이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무장애 문화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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