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영유아 맞춤형 ‘스마트한 저축 교실’ 8월부터 전면 보급
경북교육청은 농어촌(읍․면 지역) 교육 취약지역 영유아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경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 중인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네 번째 핵심 사업인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과 교사 지원 자료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보급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한 저축 교실’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제작된 영유아 맞춤형 경제교육 실천 교재로, 놀이를 통해 생산과 소비, 저축, 기부 등 기초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워크북 개발은 지난 4월 14일 첫 협의회를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총 9차례의 제작협의회(TF)를 거쳐 진행됐다.
제작협의회에는 유치원 원장과 교사, 경제교육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해 콘텐츠 기획부터 놀이 활동 구성, 영유아 발달 적합성 검토, 교사용 가이드북 집필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했다.
최종 협의회에서는 모의시장 놀이와 저축 스티커 활동, 만들기․색칠하기․붙이기 등 3~5세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 중심 워크북 1종과 교사가 교육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지원 자료 1종의 원고를 최종 확정했다.
경북교육청은 개발 과정에서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과 현장 검증을 실시했으며, 최종 보완을 마친 뒤 전문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인쇄를 거쳐 오는 8월 도내 농어촌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와 교사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동일한 경제교육 자료를 제공해 농어촌 지역 영유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기관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유보통합 시대에 대비한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워크북은 유아들이 경제를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생활 속 경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생산과 소비, 저축, 기부의 원리를 다양한 놀이와 조작 활동으로 구현했다.
함께 보급되는 교사 지원 자료에는 경제교육의 이론적 배경과 교수․학습 과정안, 가정 연계 활동, 워크북 활용 방법 등이 담겨 있어 교사들의 경제교육 실행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경제 전문 강사 방문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과 이번 워크북을 연계해 체험 중심 교육과 일상 속 경제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에는 현장 활용 효과와 교사․학부모 만족도를 조사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농어촌 영유아를 위한 경제교육 정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제교육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기르는 중요한 기초교육”이라며, “전국 최초로 개발한 유아 경제교육 워크북이 농어촌 아이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시와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가 소외됨 없이 따뜻하고 혁신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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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교육청 |
경북교육청은 농어촌(읍․면 지역) 교육 취약지역 영유아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경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 중인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네 번째 핵심 사업인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과 교사 지원 자료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작․보급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한 저축 교실’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제작된 영유아 맞춤형 경제교육 실천 교재로, 놀이를 통해 생산과 소비, 저축, 기부 등 기초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워크북 개발은 지난 4월 14일 첫 협의회를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총 9차례의 제작협의회(TF)를 거쳐 진행됐다.
제작협의회에는 유치원 원장과 교사, 경제교육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해 콘텐츠 기획부터 놀이 활동 구성, 영유아 발달 적합성 검토, 교사용 가이드북 집필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했다.
최종 협의회에서는 모의시장 놀이와 저축 스티커 활동, 만들기․색칠하기․붙이기 등 3~5세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 중심 워크북 1종과 교사가 교육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지원 자료 1종의 원고를 최종 확정했다.
경북교육청은 개발 과정에서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과 현장 검증을 실시했으며, 최종 보완을 마친 뒤 전문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인쇄를 거쳐 오는 8월 도내 농어촌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와 교사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동일한 경제교육 자료를 제공해 농어촌 지역 영유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기관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유보통합 시대에 대비한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워크북은 유아들이 경제를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생활 속 경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생산과 소비, 저축, 기부의 원리를 다양한 놀이와 조작 활동으로 구현했다.
함께 보급되는 교사 지원 자료에는 경제교육의 이론적 배경과 교수․학습 과정안, 가정 연계 활동, 워크북 활용 방법 등이 담겨 있어 교사들의 경제교육 실행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경제 전문 강사 방문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과 이번 워크북을 연계해 체험 중심 교육과 일상 속 경제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에는 현장 활용 효과와 교사․학부모 만족도를 조사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농어촌 영유아를 위한 경제교육 정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제교육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기르는 중요한 기초교육”이라며, “전국 최초로 개발한 유아 경제교육 워크북이 농어촌 아이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시와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가 소외됨 없이 따뜻하고 혁신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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